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글래 살래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어떤 가출 소녀 둘이서 개기름이라는 조폭에게 걸려 온갖 [[가혹행위]]를 당한다.[* 연예인 시켜주겠다는 말로 꼬셨다. 그런데 개기름이 대놓고 가슴을 만지거나 성희롱적인 말을 했는데도 두 가출 소녀 모두 좋다고 그를 따라갔다. 이건 연변 처녀도 비슷하다.] 그리고 연변 처녀도 직장을 구하려다 개기름에게 걸려 가혹행위를 당한다. 그리고 뜬금없이 정체불명의 여자가 감금당해서 컵에다 [[오모라시|오줌을 싼다]].[* 방 안에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화장실이 급해서 임시방편으로 취한 행동인데, 문제는 여자가 엉덩이를 까는 것과 컵에 오줌이 쏟아지는 장면까지 찍었다는 것이다. 이런 장면은 대체적으로 옷이 젖거나 바닥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것, 화면을 전환시킨 채 물소리가 들리는 것 등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생각하면 적나라하다.] 개기름은 저 두 소녀를 비롯해서 자기가 주워모은 소녀들에게 나가요 역할의 배역을 주고 영화를 찍는답시고 진짜 [[룸싸롱]]에서 일하게 한다. 개기름은 자기에게 걸린 여자들을 집합시켜놓고 [[빈유|가슴이 작다는 죄(?)]]로 [[뚫어뻥|화장실 구멍쑤시개]]를 가슴에 붙이는 벌을 준다. 거기에 연변 처녀는 부당한 처우에 항의하다가 개기름에 의해 강제로 구정물에서 수영을 당한다. 알고 보니 보스 소대가리는 주인공의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. 짝퉁 [[김대중]]이랑 짝퉁 [[김정일]]은 각각 피자집이랑 중국집을 차려서 경쟁하고 있는데, 나중에 개기름이 횡포를 부리자 같이 껴안고 얻어터진다.[* 두 사람의 우정을 강조하고 싶은 모양이었지만, 상식적으로 두 사람이 한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면 한 사람이 상대를 붙잡고 다른 사람이 공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.] 몸에 [[이소룡]] 영혼이 들어간 주인공은 개기름을 쓰러뜨린 뒤, 중국어로 조폭 욕을 한다. 이윽고 영혼이 빠져나간 후 소대가리가 나타나는데, 극도로 분노한 주인공은... 뭐 스토리가 저러냐 싶겠지만, 진짜 저런 식으로 전개된다. 즉, 영화 내 인과 관계가 전혀 없는 만큼, 이해할 수 없는 게 당연지사. 스토리가 없는 괴작으로 꼽히는 [[조상기]] 주연의 [[미지왕]]도 만만치않게 횡설수설하는 기괴한 영화이지만, 이 영화는 차라리 미지왕이 넘사벽으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지닌 영화로 보일 지경이다.[* 애초에 미지왕은 일부러 그렇게 그런 괴상한 컨셉으로 제작한 영화고, 주글래 살래는 정말로 못 만들어서 이 꼴로 나온 영화니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